배우 견미리(54)가 나이를 잊은 동안미모를 뽐냈다.
견미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끝. 너무 더운 카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견미리는 제주도의 한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색상 민소매 원피스에 모자를 착용한 견미리는 20대라 해도 믿을 법한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1984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견미리는 1987년 배우 임영규와 결혼해 이유비, 이다인 두 딸을 얻었다. 결혼 6년 만인 1996년 파경을 맞은 뒤 1998년 재혼해 아들을 한명 더 뒀다.
견미리의 딸 이유비와 이다인은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두 사람 모두 배우로 활동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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