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 광안리 일대의 프리미엄 바다조망과 편리한 센텀시티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희소가치 높은 오션뷰와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갖춰 수준 높은 오션라이프 실현 기대감이 높아지며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14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4개동, 전용면적 84~160㎡, 총 1,03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578가구, △91㎡ 194가구, △114㎡ 258가구, 및 펜트하우스 △159㎡ 4가구, △160㎡ 4가구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의 인기는 청약 결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20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1~4단지 총 718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6만3,787건(중복청약 포함)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228 대 1로 전 타입이 조기에 마감됐다.
사업지 일대는 부산 대표 복합 상업지구인 센텀시티와 동일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어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을 비롯해 신세계 센텀시티몰,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 홈플러스(센텀시티점), 컨벤션센터인 벡스코, APEC 나루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주민센터와 복합커뮤니티센터, 수영구민체육센터 등도 가깝고 광안리 해변가를 따라 카페거리와 다수의 상업시설이 형성돼 있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집 근처에서 여유로운 여가 생활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도보 10분 거리에 어린이 물놀이 체험공간도 개장했다.
단지에서는 `e편한세상`만의 프리미엄과 함께 부산 최초의 특화설계도 만날 수 있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는 바다와 맞닿은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어 남향으로 광안리 바다와 파노라마 광안대교 뷰를 24시간 누릴 수 있으며, 조망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부산 최초로 일반 아파트 전 층에 오픈 테라스를 적용(일부 세대 제외)했다. 또 전 동 필로티 설계와 남향위주 배치(남동 및 남서향)로 쾌적한 개방감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여줄 기술로는 창문에 소음 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하고 가족들의 공용 공간인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가량 두꺼운 60mm 바닥 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획기적으로 저감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차단과 함께 고성능 헤파필터로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을 도입해 실내의 쾌적성을 높였다. 이밖에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에너지매니지먼트 시스템, 주차장 지하화와 광폭주차설계(근생용 주차 제외) 등도 도입된다.
향후 분양 일정은 7월 28일(금)부터 4단지부터 차례대로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8월 7일(월)~9일(수)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6번지(진로비치 2단지 인근)에 마련되며, 아파트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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