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의 첫 복제약인 `베네팔리`가 올 상반기 유럽에서 1,7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난해 연간 실적을 뛰어넘었습니다.
▲ 대우조선 해양플랜트 국제중재 패소
대우조선해양이 1조 원의 손실을 낸 해양플랜트 `송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2년간 이어온 국제중재에서 패했습니다. 대우조선은 이미 해당 건의 손실이 모두 반영돼 추가적인 영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아모레G 2분기 영업익 전년비 58%↓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9% 줄어든 1,303억8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 LGD, 3년간 국내외 17조원 설비투자
LG디스플레이가 중소형 OLED와 대형 패널 생산 등에 2020년까지 17조 원을 투자하는 내용이 담긴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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