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러브어게인’ 촬영차 방문한 베트남에서 ‘베트남 김태희’로 불리는 치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정채연과 치푸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또한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이 둘은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빛나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정채연이 출연하는 `러브어게인`은 음악을 소재로 한 러브 판타지 형태의 미스터리 드라마로 천재 작곡가가 어느 날 충격적인 사건을 마주하고 더 이상 곡을 쓰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다 SNS에 올라온 신비로운 멜로디에 끌려 베트남으로 떠나게 되면서 자신의 음악과 진정성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한편, 베트남에서 촬영 중인 정채연은 오는 27일 오전 7시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