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합니다.
KB손해보험은 개인용차량의 경우 기존 보험료에서 1.5%(책임개시일 8월 21일)를 내리고,
업무용차량의 경우 1.6% (책임개시일 8월 26일)의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경미사고 수리비 지급 기준 신설, 외제차량 렌트리 현실화 등 제도 개선에 힘입어 손해율이 개선했다"며 "손익 개선 효과와 향후 손해율 개선 추이를 고려해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습니다.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7.8%로(상반기 누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3.6% 개선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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