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홀딩스는 서울중앙지검이 최대주주인 이화경 부회장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혐의 발생 금액은 4억2400만원으로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0.01%에 해당됩니다.
오리온홀딩스는 "법적인 문제는 향후 재판 등 절차를 통해 소명될 예정"이라며 "법원의 사실인정 여부와 무관하게 해당 가구와 미술품은 공소장 접수일 현재 모두 회사로 원상회복됐고 회사의 금전적 피해 금액 역시 모두 변상조치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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