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넌센스2`의 예원이 대기실에서 청순한 미모를 공개했다.
뮤지컬 `넌센스2`에서 기억을 잃은 순수한 수녀 엠네지아로 활약 중인 예원이 공연 전 대기실 셀카를 공개해 청순한 미모 근황을 알렸다.
지난 2월 서울에서의 첫 공연 이후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제주도, 부산, 구미까지 지방 투어 공연을 마친 예원이 지난 27일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진행되는 `넌센스2`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예원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예원은 거울 속 청초한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브이 포즈를 취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연 연습 중 대기실의 수수한 모습에도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예원의 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청순한 미모가 눈에 띈다. 예쁘다", "표정은 귀엽다"는 댓글을 연이어 남기며 반가운 호응을 더했다.
한편, 서울에 이어 지방 투어까지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으로 큰 사랑을 얻은 뮤지컬 `넌센스2` 앙코르 공연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오는 8월 3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