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이 체중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강남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달반마네 15kg 파좋숨(한 달반 만에 15kg 빠졌음)”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사진을 게재했다.
강남은 지난 3월 뉴질랜드 출국 당시 공항에서 찍힌 사진과 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비교,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했다. 앞서 후덕해진 모습으로 친근함을 뽐냈다면 살이 빠진 강남은 다소 날카로운 인상을 보이고 있다.
웬만한 여성보다 가늘어 보이는 팔과 깊은 쇄골, 확연하게 드러난 V(브이)라인 턱선도 눈길을 끈다. 팬들은 “정글에 가려면 건강을 챙겨야겠다”며 걱정하는 반응.
한편 강남은 가수 겸 배우 유이와 열애를 인정하고 사랑을 키우고 있다.
강남(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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