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전국 110곳을 선정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도시재생이 시급한 곳을 집중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연말까지 사업지 110곳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물량의 70%는 광역 지방자치단체에 선정 권한을 위임하고 10~20곳을 추가로 공기업 제안방식으로 추진됩니다.
국토부는 소규모 저층 주거밀집지역을 개선하는 유형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도시재생 뉴딜의 단위 사업규모를 대폭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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