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신임 동북아지역 총괄 대표이사로 박미령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신임 대표는 미주 시장 내 유니온페이 카드 업무를 총괄했으며, 이번 공식 취임으로 한국과 일본, 몽골 시장에서의 사업을 담당하게 됩니다.
거화용(葛華勇) 유니온페이 이사장은 "한국과 일본, 몽골은 유니온페이 동북아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장으로 유니온페이의 사업이 비교적 성숙한 단계에 있다"며 "박 신임 대표가 더 많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이끌어 유니온페이 카드 시장을 한 단계 발전 시켜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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