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탁없고 발림성이 뛰어나 자외선 차단제가 부담됐던 사람도 쉽게 사용 가능
대웅제약 관계사 디엔컴퍼니(DNC)의 대표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가 피부자극이 적은 `이지듀 데일리 베이비 스무딩 선 로션(SPF 35, PA+++)`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로션은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성인뿐 아니라 여린 피부의 아이들도 함께 쓸 수 있게 맞춤 개발된 무기 자외선 차단제이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란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햇빛을 반사시키는 원리로 피부의 방패역할을 해준다. 기존에는 대체로 백탁 현상이나 발림성이 좋지 못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해당 제품은 백탁 없이 투명하게 발릴 뿐 아니라 Moist Calm EX(진정 특허성분)을 포함해 극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용자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처방했다.
또한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안전한 화장품에 대한 선호가 크게 증가된 점을 감안하여 EWG에서 공개한 옐로우 등급 이상의 성분 물질은 첨가하지 않았으며,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및 세안 시 피부에 잔여감이 남지 않도록 선 클렌징 티슈를 통한 세정력 테스트도 완료했다.
지난 5월 초 공식판매에 앞서 미리 제품을 사용해 본 체험단 고객들은 베이비 스무딩 선 로션이 무기 자외선 차단제임에도 부드럽게 발리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었으며, 각기 다른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 고민에도 자극이 없어 만족해했다는 후문.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이지듀 데일리 선크림은 기본적으로 자외선 차단제가 갖추어야 할 차단력은 물론 피부 친화력이 좋아 발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한 단계 더 나아가 DW-EGF(sh-Oligopeptide-1)를 함유하여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킨다"며, "DW-EGF는 70년 대웅제약의 혁신적 유전공학기술로 탄생한 성분으로, 인체 동일한 구조로 개발한 세계최초의 EGF로 WHO에서 인증 받은 세계유일 의약품 수준으로 고순도 고농도 EGF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이지듀 공식 판매처 닥터스킨케어와 네이버 스토팜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부에 미칠 수 있는 여러 가지 외부자극 중에서도 자외선 노출에 의해 발생하는 자극이 피부 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베이비 스무딩 선 로션 외 울트라 쉴드, 워터 프루프와 선 티슈, 진정용 애프터 수딩젤까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자외선차단제 제품들을 집중, 개발했다.
이에 2016년에는 대웅제약의 습윤밴드 이지덤과 협업하여 `자외선엔 이지듀, 상처엔 이지덤`이란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이지듀 자외선 차단소 트럭을 운영하여 전국 7곳의 해수욕장과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들과 직접 만나면서 피부관리에 있어서의 자외선 차단제 사용의 중요성을 전파한 바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