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대회 수상은 성취해야 할 목표 중 하나다. 공신력 있는 큰 규모의 대회에서 수상경력은 진학과 취업에 도움이 되는 스펙이기 때문. 국내 최대 요리 축제로 손꼽히는 `2017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이 11월 2일부터 나흘간 개최된다.
한솔요리학원은 작년에 이어 `2017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선수단을 `대규모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열린 `2016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한솔요리학원은 보건복지부 장관상(대상)과 서울특별시장상을 포함해 금메달 14개, 은메달 19. 동메달 8개 등 `전원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한솔요리학원은 올해도 대회 수상을 위해 현재 `대한민국 주니어 조리국가대표 팀장`인 김수현 교수를 비롯한 국가대표 3인 강사진이 `실전 대회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또한 최적화된 대회준비를 위해 강남점, 종로점, 노원점 확장과 함께 업계 최대 800평 규모의 강의장 및 최신식 시설을 갖췄다.
한솔요리학원은 `국내·외 대회 준비반`뿐만 아니라 한식·양식·중식·일식 조리사 자격증, 국비지원 교육 과정과 `외식 창업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조리고·대 진학 프로그램과 브런치, 제과제빵 스타일링, 원데이 쿠킹클래스도 운영 중이다.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은 한국조리협회가 주관하는 공신력 있는 대회로 약 4000여 명의 참가 선수가 다양한 주제로 경연을 펼친다. 특히 2016년에는 ㈜롯데리아 대표이사장상 수상자에게 `롯데리아 입사 시 가산점` 등 특전 혜택이 주어져 요리 진로와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필수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수단 참가 및 국제요리대회에 대한 문의는 각 지점(강남, 종로, 종로3가, 노원, 신촌, 영등포, 강동 등 8개 직영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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