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장태웅 대표가 4일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장동우 대표는 전일 증시 급락 배경은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법인세인상, 고강도 부동산정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거기에 IT 업황 둔화 가능성이 가세한 것으로 보았다.
다만 법인세 인상에 따른 이익감소는 2% 이내로 큰 하락요인은 아니나 부동산정책은 일부 업종에 심리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IT업종은 좀 더 쉬어갈 것이기 보여 지수에는 부담요인이나 기관 매수가 이어지고 있는 화학, 외국인 매수가 지속중인 철강업종이 대안이 될 것이다.
한편, 장태웅 대표는 4일 와우넷 온라인 공개방송에서 기회를 노릴 수 있는 종목과 투자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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