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의 호감을 산 채수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경표는 지난 3일 방송된 ‘해투3’에서 채수빈을 데뷔 전부터 눈여겨봤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4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채수빈은 2015년 데뷔해 `스파이` `파랑새의 집` `발칙하게 고고` `구르미 그린 달빛`에 이어 최근 MBC 드라마 `역적`까지 쉬지 않고 달렸다. 또 오늘 첫 방송되는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에 출연한다.
드라마 속 모습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매력을 물씬 풍겼다. 그는 SNS에 일상 사진을 올렸는데 일명 ‘비글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상큼한 외모에 발랄한 모습까지 더해져 남성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