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성유리가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의 변함없는 우정을 선보였다.
성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타하리를 만난 후 정신줄을 두고 온 성유리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뮤지컬 마타하리의 분장을 하고 있는 옥주현과 성유리가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절친한 사이가 사진을 통해 느껴지면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보기 좋아요(par***)", "모두 예쁘시다(jeo***)", "언니들 우정 영원하시길(201***)", "두 분 넘 귀여우세요. 우정 영원하세요(wan***)"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와 옥주현은 과거 인기 그룹 핑클의 소속 멤버로 현재까지 절친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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