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이 수협과 공동 기획한 수산물 전용 프로그램 `어랍쇼` 100회를 맞아 2시간 특별방송을 진행하고 그동안 인기가 높았던 `은병어`와 `굴비`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랍쇼`는 국내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99회 동안 주문액 기준 누적 판매액 약 7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공영홈쇼핑은 내일(9일) 100회 특집방송으로 오후 5시40분에 은병어를, 오후 9시 45분에 법성포 굴비를 각각 판매할 예정입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어랍쇼 프로그램 개설 후 우리 수산물을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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