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과 김도연이 위키미키로 데뷔하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덩달아 화제다.
최유정과 김도연은 과거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방과 후 아지트 #19’에서 팬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서로 싸운 경험이 많이 있냐”는 질문에 두 사람은 “있다. 엄청 있다”며 “안 싸우면 그건 진실된 사이가 아니다. 어떻게 안 싸울 수가 있냐”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최유정은 “우리 둘이 성격이 진짜 다르다. 저는 말을 안 하고 도연이는 말을 많이 하는 편이다. 여러 가지가 쌓여서 싸우게 된 것 같다”며 “누가 먼저 화해하자 그런 건 없다. 둘 다 오글거리는 거 싫어한다. 그런데 대화를 꼭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유정과 김도연이 속한 그룹 위키미키는 오늘(8일) 데뷔한다.
사진=네이버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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