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45년 설립된 JW중외제약은 2006년 1,600억원을 투자해 글로벌 수준의 수액 생산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현재 연간 약 1억 1천만 수액 백(bag)을 생산, 국내 소비량의 40% 이상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JW중외제약은 환자 치료에 필수적이지만 수익성이 낮아 제약사가 생산을 기피하는 퇴장방지의약품 총 755개 가운데 140개 품목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창업주인 고 이기석 선생의 창업 정신을 받들어 제약회사가 갖고 있는 업(業)의 본질(환자 치료)에 경영과 생산의 최선의 가치를 두어 사회에 공헌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투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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