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온·오프라인 단독으로 <프로듀스101 시즌2> 데뷔 그룹인 ‘워너원’의 공식 MD상품인 교통카드와 피규어키링을 독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티몬은 지난 4월부터 3개월 간 화제를 모았던 <프로듀스 101 시즌2>의 공식 투표 채널로 활동해왔습니다. 투표참여를 위해 티몬에 신규 가입한 고객이 36만명에 이르는 등 `프로듀스 101 시즌2`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습니다. 이런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티몬은 워너원 MD상품을 단독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워너원’의 공식 데뷔에 맞춰 출시된 이번 상품은 총 두가지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옵션A는 11명 멤버 가운데 한 멤버의 얼굴이 찍힌 교통카드와 피규어키링 각각 1개를 제공합니다. 가격은 19,800원으로, 멤버는 무작위로 뽑혀 배송됩니다. 옵션B는 교통카드 11종과 피규어키링 11종이 모두 함께 제공되는 풀세트로, 217,800원에 판매됩니다.
티몬은 또한 ‘워너원’ 팬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상품문의 게시판에 기대평과 갖고 싶은 상품의 멤버 이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당첨된 총 11명에게 옵션A를 경품으로 제공합니다.
참여 기간은 1차 오픈 딜 매진시까지며, 당첨자는 8월 30일(수)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두 옵션 모두 한정 수량으로 1차 오픈되며, 옵션A는 9월 15일(금)부터, 옵션B는 9월 26일(화)부터 순차적으로 각각 발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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