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한동민의 부상 소식에 팬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동민은 8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경기 도중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한 한동민은 그 자리에 누워 고통을 호소했으며 이후 인천 송도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연봉 7000만 원의 한동민은 28홈런으로 SK 최정에 이어 두산 김재환과 홈런 순위 공동 2위에 올라있다. 이 같은 깜짝 활약은 ‘웰컴저축은행 톱랭킹’에서도 9위(841.4점)라는 빼어난 순위로도 드러난다.
팬들 역시 SK타선의 핵심 선수인 한동민의 부상에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MBC스포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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