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빈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떠나보고서’에서는 권현빈의 케냐 여행기가 그려졌다. 100만원의 예산으로 케냐로 떠난 권현빈은 천진난만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첫 일정으로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투어를 나선 그는 경비를 아끼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며, 결국 그의 애교 작전으로 원하는 가격의 투어를 찾았다. 그는 처음 만난 외국인에게 거침없이 말을 걸거나 투어 메이트들에게 랩 실력을 선보이는 등 놀라운 친화력과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권현빈이 출연하는 ‘떠나보고서’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0분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