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와 보디빌더 이대우가 발리 여행을 떠났다.
이대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나 많이 주느냐보다 얼마나 많은 사랑을 담느냐가 중요하다”는 글귀와 함께 발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리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준희와 이대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김준희와 이대우는 서로를 끌어안고 달콤한 눈빛을 교환하는 등 신혼부부 못지않은 애정행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16살 나이차이가 나는 김준희와 이대우는 최근 SNS를 통해 직접 열애사실을 공개, 미나-류필립 커플에 이은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커플사진을 올리고 당당하게 사랑을 키우고 있다.
김준희 이대우(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