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장동우 대표가 10일 증시를 진단했다.
장동우 대표는 북한 리스크 우려로 코스피 지수가 중요한 2,370선을 이탈했다. 그 동안 많이 오른 IT주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차익실현이 강화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북한 리스크가 나올 때마다 코스피 복원력이 강했다는 점을 상기할 때 북한 리스크의 코스피 영향은 단기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등 여부 확인과 지수 반등 확인 시 추가 매수 관점이나 코스닥 또한 지수 반등 여부 확인 될 때까지는 단기 트레이딩으로 접근할 것을 조언했다.
한편, 장동우대표는 10일 와우넷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에서 8월 유망주를 공개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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