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자동차 생산·내수·수출 모두 증가…개소세 종료 등 기저효과

임동진 기자

입력 2017-08-10 11: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난달 국내 자동차 업계의 생산과 내수, 수출이 모두 증가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7월 국내 자동차 산업 월간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생산 3.1%, 내수 8.1%, 수출 5.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생산은 총 37만1,343대, 내수는 14만9,149대, 수출은 22만8,229대를 기록했습니다.

생산은 지난해 현대차파업에 따른 기저효과와 수출 증가 등으로 늘었고, 내수 확대는 신차 출시와 지난해 6월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로 인한 기저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수출은 EU 등 유럽 지역에서의 수출 호조가 주효했습니다.

올해 1~7월간 누적기준으로는 생산- 0.9%, 내수- 1.9%, 수출 -0.2% 등 모두 전년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