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승범이 화제인 가운데, 배정남이 과거 공개한 류승범의 모습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류승범이 2년 정도 스페인에서 공부하기를 원한다. 올여름 실천에 옮긴다"고 보도했다.
배우 배정남은 지난 6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류승범을 언급한 바 있다.
배정남은 "세상 자유로운 영혼 아재 류선생. 우리 참 오래됐구려. 늙었다잉. 브라더~ 살아있네"라며 류승범과 함께 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류승범은 카페로 보이는 곳에 앉아 배정남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류승범은 지난달 류승범은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인간의 시간`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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