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오쯔치가 채림에게 선물한 다이아몬드 반지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는 채림에게 반지를 주며 프러포즈를 하는 가오쯔치의 영상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 가오쯔치는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I Beileve)`를 한국어로 직접 부르며 고백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특히 가오쯔치가 채림에게 당시 선물한 다이아몬드 반지는 크기에 따라 최소 5000만 원에서 최대 수십억을 호가하는 반지라고 전해졌다.
한편,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0일 "배우 채림이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채림은 지난 2014년 2살 연하의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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