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 공급…교통호재 풍부

이준호 부장

입력 2017-08-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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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수도권 동북부 신규 거점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양주신도시에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를 분양 중입니다.

경기도 양주신도시 A-15 블록에 위치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는 지하 1층~지상 25층, 17개동, 총 1,566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모든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됐고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66㎡ 258가구, 74㎡ 378가구, 84㎡ 930가구로 구성됐습니다.

양주신도시는 신규 도로 개통과 광역 교통망 확충이 예정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꼽힙니다.

실제 지난 6월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됐고 GTX C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완료,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통과 등의 교통호재가 풍부합니다.

구리~포천고속도로는 양주신도시에서 민락IC를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으로 별내까지 약 10분대, 남구리IC까지 약 20분대 이동이 가능합니다.

단지 북서쪽으로는 병원 등 의료시설이 있고 단지 바로 옆으로는 대규모 근린공원 및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마련됐으며 도보 통학권에 고등학교 부지도 위치합니다.

또한 호수공원 및 독바위 공원도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고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세대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습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워크인 드레스룸, 팬트리 등의 다양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돼 입주민들의 편의성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용면적 84㎡ 타입의 경우 일반보다 0.5m 가량 더 넓은 거실로 개방감을 높였습니다.

또 오렌지로비를 적용해 1층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노약자, 장애인도 편리하게 로비에 들어설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주민회의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됩니다.

층간 소음, 단열과 결로 등과 관련된 혁신적인 기술도 단지 곳곳에 도입될 예정입니다.

가족들이 주로 활동하는 거실과 주방 바닥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가량 두꺼운 60mm의 층간 소음 완충재를 적용했습니다.

입주민의 사생활 보호 및 범죄 예방을 위해 각 세대별 에너지 사용량을 관리사무실 및 월패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원격검침 시스템과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한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의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를 2회에 걸쳐 나눠 낼 수 있도록 하고 계약금은 1천만원 정액제를 실시합니다.

중도금 60%에 대해서는 무이자 융자를 지원하며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중입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2-4번지(고읍동 롯데시네마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19년 3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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