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김일구 / 한화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장
김상표 / 키움증권 스몰캡 팀장
김두언 /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Q.> 북한 미국간 대외 리스크에 증시가 휘청였다. 대북 리스크로 인한 증시 영향을 분석해달라.
김일구 :
-8월 을지연습은 남북한 긴장관계가 많이 고조되는 3월 키리졸브 훈련과는 다르다. 그러나 지정학적 위험은 올해 가을까지 이어질 것 같다.
-본격적인 상승장이 시작된 최근 1년간 10조원을 매수했는데, 이 자금의 이탈 우려 있다
-너무 빨리 많이 올라서 부담스러워하는 상황에서 나온 악재라 오래 걸릴 것 같다.
김두언 :
-1,140원/달러대 안착/CDS 급등(1년 2개월래 최고)/엔화 강세
-환율에 의한 영향은 아직까지 미미
-외국인 IT에만 10일간 6천억원 매도 20일 평균 2.5조 내외 임계치 도달
Q.> 미국 투자 거장들이 미 증시 조정 우려의 목소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김일구 :
글로벌 주가상승을 이끌고 있는 FANG은 돈을 버는 기업들이 아니라 플랫폼이다. 전통적인 가치투자자들(이들만 오랫동안 살아남는다)은 "나중에 돈 벌 거다"는 얘기에는 잘 동조하지 않는다.
김두언 :
미국 중립금리 하락(0%대로 추락) -> 06년 일본: 중립금리 제로 저성장 저금리 장기화
(경고: 제프리 군드라흐 "출구로 나아가라" 칼 아이칸 "주가 과대평가 됐다" 하워드 막스 "위험한 투자, 시장 조정기의 특징" 워렌 버핏 "적절한 투자처가 없다" 조지 소로스 "엄청난 조정 있을 것" 데이비드 테퍼 "불편하다면 현금 보유 늘려라" 폴 싱어 "ETF 위기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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