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지주회사 플러스 펀드 추천

하이투자증권(사장 주익수)이 하반기 주주환원 강화에 장점이 있는 ‘하이 지주회사 플러스 증권 투자신탁 1호[주식]’ 펀드를 추천합니다.

하이 지주회사 플러스 증권투자신탁1[주식]는 최근 1년간 28.7% 수익률로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대비 9.7%를 초과하는 성과를 냈고, 지난 2007년 설정이후 누적 수익률로는 101.7%를 기록중입니다.

이 펀드는 우량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상장지주회사나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이 높은 실질적 지주회사(준지주회사), 그룹 실적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그룹 핵심계열사 주식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지주회사 전환 과정 및 전환 이후 기업가치 상승을 기대하고 있고, M&A를 통한 효율적 성장전략과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해 자원배분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펀드 운용은 지주회사 및 준지주회사와 핵심계열사의 비중을 7대 3으로 유지하되 경기상황별 시나리오에 따라 국면별로 투자 비중 조정을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달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대희 상품전략실 부장은 “지주회사는 자회사 실적 호조와 자체사업의 순항, 자회사에 비해 저평가된 점으로 인한 투자메리트가 높다. 게다가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등으로 배당이 늘어나게 되면 지주회사 이익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