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클라시코, 지단 감독 반응은?… 아센시오-호날두, 뼈 있는 한 마디

입력 2017-08-14 15:26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은 14일(한국시간) 엘클라시코에서 호날두 크리스티아누의 퇴장을 언급했다.

지단 감독은 이날 바르사와 2017-18시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 경기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오늘 굉장히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평가했다. 다만 "호날두의 퇴장으로 기분이 좋지 않다. (심판이) 경고를 줄 상황이 아니였는데 과했다"고 말했다.

이날 호날두와 함께 연속골을 기록한 마르코 아센시오는 경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등번호가 적힌 유니폼을 보여주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보자는 의미심장한 글귀를 덧붙였다. 호날두 역시 `팀`, 그리고 `오케이` 이모티콘과 함게 동료들과의 끈끈한 우정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호날두의 엘클라시코 퇴장과 관련해 "얘는 그래도 하는짓이 밉지 않어... 슬로우맨 매수해서 진것도 놀랍고 신기하다.등푸****", "엘클라시코 명예 떨어지게 바르샤 왜 그러냐.. .박**", "호날두 2번째 경고는 논란에 여지가 많음. 수아레즈 패널티 얻은거 감안하면 더더욱 논란거리 되기에 충분함. ilzi****", "사실상 네이마르 원맨팀이었네 텃**", "레알 팬은 아니지만 퇴장은 좀 과했음. 행복********", "득점 후 퇴장은 좀 웃겼다야. 블***", "엘클라시코 같은 경기에선 지면 절대 안돼 fate****", "솔직히 메시가 무슨 잘못?알록*****", "명백한 심판 오심이었다고 해설진들도 의아해 했다. 98ki****"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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