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은이 ‘1일 1식’을 통해 체중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재은은 15일 방송되는 KBS 2TV ‘1대 100’ 최근 녹화에서 다이어트로 날씬해진 근황을 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이재은에게 “이렇게 해서 살 빠졌다하는 방법이 있다면?” 이라고 질문하자, 이재은은 “하루 1일 1식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오후 3~4시쯤에 먹고 싶은 걸로 한 끼를 먹고, 그 이후에는 야채나 과일 등 식감 있는 걸 먹어서 공복 상태를 안 만들었다”며 “3~4개월 정도 꾸준히 식단 조절을 하고 운동을 하니 20kg이 빠졌다”고 설명했다.
이재은은 “1일 1식과 함께 아침이든 저녁이든 시간을 내서 운동을 꼭 해주는 게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고 비법을 전했다.
이재은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8월 15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은 다이어트(사진=KB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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