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
트와이스 멤버 사나(20·일본)의 깜찍한 모습이 화제다.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은 최근 사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사나가 앞머리를 돌돌만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투명한 피부와 이국적인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사나 앞머리 말았샤~샤~샤~” “아이 귀여워” “요정 같은 미모”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가 일본 음반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일본 레코드 협회는 지난 11일, 트와이스가 최근 일본에서 발표한 데뷔 앨범 ‘#트와이스’가 25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정받았다. 일본 레코드 협회는 10만 장이 팔린 음반은 ‘골드 음반’으로, 25만장 이상 판매된 음반은 ‘플래티넘 음반’으로 분류해 결과를 매달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한류열풍을 다시 한 번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