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모든 것 걸고 전쟁 막을 것...북핵문제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입력 2017-08-15 11:19  

문재인 “모든 것 걸고 전쟁 막을 것...북핵문제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한반도 안보위기와 관련해 “정부는 모든 것을 걸고 전쟁만은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세종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시 경축사에서 “한반도에서의 군사행동은 대한민국만이 결정할 수 있고, 누구도 대한민국의 동의 없이 군사행동을 결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우여곡절을 겪더라도 북핵문제는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이 점에서 우리와 미국 정부의 입장이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북한에 대해서는 "즉각 도발을 중단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 핵 없이도 북한의 안보를 걱정하지 않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진=청와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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