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 58분께 동대구역 11번 플래폼에서 60대 남성이 KTX 134 열차(기관사 최모·57)가 진입하던 선로로 뛰어들어 현장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서울 방향 열차 운행이 1시간가량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서울 방향 열차 운행이 1시간가량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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