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이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연간 순이익 1% 가량(올해 기준 30억원)을 출연하는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재단 설립은 내년 1분기 완료 목표로 추진되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재능계발 기회 제공`이 사업 목표로 설정됐습니다.
특히 ING생명은 사회공헌 전담인력 구성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 신입 정규직 직원 30명도 공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문국 대표이사는 "향후 30년, 50년 동안에도 고객중심의 혁신을 통해 고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범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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