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 박지훈이 폭염 속에 ‘한끼줍쇼’ 촬영을 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16일 방송한 JTBC ‘한끼줍쇼’ 촬영은 지난 1일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전주 낮 최고 기온 35도로 폭염 기승을 부렸다. 이 때문에 강다니엘과 박지훈은 우산을 쓰고 한끼 해결을 위해 길을 다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현장은 촬영 소식을 들은 팬들로 인산인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다니엘과 박지훈의 한끼는 쉽지 않았다. 이 때문에 폭염 속 촬영을 하는 멤버들에 대한 팬들의 걱정도 쏟아졌다.
인터넷상에 팬들은 “nave**** 지훈아~~ 더운데 힘들겠다. 다니엘도. 지훈아 다니엘 형아랑 즐겁게 잘 촬영하고 맛난 거 많이 먹어~” “spir**** 아 난 왜 전주 살고 있는 게 아닌 거야. 녤 더운데 촬영 잘해” “yglu**** 더운데 갓다니엘~ 지후니 잘 하고와~~♡” “sjjh4**** 대박 전주라니. 한옥마을 오늘 진짜 더운데” “call**** 더운 날 헤맨다고 고생이 많아. 지훈이 애교 많이 부려서 얼릉얼릉 맛난 거 많이 먹고와”라며 강다니엘과 박지훈을 걱정했다.
그런가하면 “bong**** 전주에 사는 워너블 좋겠다. 울 동네도 왔으면 내가 열끼 줄 수 있는데. 암튼 멋진 다니엘, 지훈이 파이팅“ ”mil**** 다니엘 꼭 맛난 밥 대접 받고 와. 워너블 집에 가면 좋을텐데“라며 전주 지역에 사는 워너원 팬들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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