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소녀시대 활동을 접고 유학길에 오르는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한 사진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티파니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 birthday parties together, & it’s still a blast. thank you thank you thank you for all the birthday lov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소녀시대 10주년과 티파니의 생일을 겸한 파티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핑크’로 드레스코드를 맞추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변함없는 멤버들의 우정은 물론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티파니의 유학 결정 이후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사진이 소녀시대 완전체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사진이 될 수도 있다는 추측에 팬들은 더욱 안타까움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티파니는 10주년 활동을 마치는대로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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