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개장 전에 나오고 있는 증권사 리포트들 살펴봐야겠죠. 오늘은 롯데쇼핑과 한미약품, 에스엠, 코스메카코리아, SKC코오롱PI, 테스까지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종목은 롯데쇼핑입니다. 어제 배당성향을 30%수준까지 상향하고 중간배당을 추진한다는 공시가 있었죠. 이에 따라 지주사와 사업회사의 역할이 명확히 분리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이에 어제 주가는 무려 9.2%나 급등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한구투자증권에서는 추가 상승여력 더 높다는 분석을 제시했습니다.
이어서 한미약품도 확인해보시죠. 오늘 대신증권에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모두 상향 조정했습니다. 신약 경쟁력으로 내수시장을 견인하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60%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또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도 순항 중에 있다며, 매수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에스엠도 살펴볼까요.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2명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하며 이달부터 그룹활동이 재개된다는 소식인데요.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도 복무중인 멤버들을 제외하고 하반기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 외에도 엑소나 샤이니 등 소속가수 라인업이 풀 가동되며 내년도 큰 폭의 실적성장이 예상되고 있구요. 이에 오늘 동부증권에서 업종 내 최선호주로 에스엠을 꼽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코스메카코리아도 확인해보겠습니다. 어제 실적 발표가 있었죠. 견조한 해외수출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8% 증가했는데요. 내년에는 국내 증설캐파도 가동되며, 주문량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오늘 KTB투자증권과 대신증권, 한화투자증권 등에서 매수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어서 교보증권에서 나온 SKC코오롱PI의 리포트도 살펴보시죠.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로 외국인의 공격적 매수가 들어오고 있는데요. 하반기에는 배당투자가 활발한 시기고, 또 3분기 사상 최대실적이 전망되는 만큼 주가가 하락세로 전환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라는 분석입니다. 또 신제품 출시 성수기에 따라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도 투자포인트로 제시했습니다.
이어서 마지막 종목인데요. 마지막으로는 테스까지 살펴보시죠. 오늘 흥국증권에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는데요. 고객사의 3D 낸드 투자가 지속되고 있고, 4분기부터는 신규수주 가시화되며 내년까지 호실적 이어질 전망입니다. 최근 차익실현 욕구로 주가 조정을 겪고 있는데 이를 매수기회로 삼자는 리포트였습니다.
여기까지 오늘도 개장 전에 나오고 있는 증권사 리포트 확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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