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아 민아 친자매가 ‘해피투게더3’에 출격해 눈길을 끌었다.
린아는 민아 데뷔 후 그룹 워너비에 합류하며 아이돌 자매로 불리고 있다.
린아는 데뷔 당시 노컷뉴스와 인터뷰에서 “(민아가) 신곡 안무도 좋고 노래도 중독성 있다고 말해줬다. 그런데 나에 대한 칭찬을 절대 해주지 않더라”고 서운해했다. 그러면서 “티저 이미지를 보고 나서도 머리 색만 예쁘다고 했다”며 “그러면서도 컴백 날짜를 알려주면 자기가 할 수 있는 한 홍보를 해주겠다고 하더라. 우린 원래 서로 묵묵히 응원해주며 윈윈하려고 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 린아는 “걸스데이 선배님들이 고생하시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봤다. 그때마다 버텨내는 동생이 기특하면서도 대단하더라. 내가 이 길을 계속 가도 되겠구나 싶게 만들었다”고 동생이 가수의 꿈을 지탱하게 한 원동력이라 밝혔다.
린아는 데뷔 후 민아 언니란 사실이 알려지며 크게 화제가 됐다.(사진=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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