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의 상반기 부채비율이 소폭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21일 코스피 59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들의 부채비율이 전년말 대비 2.46p 감소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부채비율리 100% 이하 기업은 전체 330개사(55.9%)였고, 200%를 초과한 기업은 84개사(14.2%)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화학물질, 화학제품 제조업(의약품 제외), 운수, 창고업 등 23개사의 부채비율이 줄었습니다.
반면,식료품, 제조업,사설시설 관리, 조경 서비스업 등 14개 업종의 부채비율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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