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리즈시절` 사진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상아의 리즈시절(사람 또는 기업의 전성기를 이르는 인터넷 용어)”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아의 10~20대 시절 활동 당시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이상아는 뚜렷하고 이국적인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청순하고 단정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상아는 지난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산사에 서다’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책받침 여신`으로 자리잡았다.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500여 편의 CF에 출연했던 당대 최고 하이틴 스타였다.
한편, 이상아는 20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세 번의 이혼으로 인해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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