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팅모델 정담이 (사진 = 정담이 SNS)
`효리네 민박`을 찾은 피팅모델 정담이가 식구들과 인상적인 케미를 선보여 화제에 올랐다.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만큼 그의 SNS 역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정담이는 2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조금은 특별한 손님으로 효리네를 찾았다. 아이유와 25살 동갑내기로, 큰 키와 범상치 않은 패션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후천적으로 청력을 잃었지만, 그 속에서 장점도 찾을 줄 아는 성숙한 모습이 보는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방송 이후 정담이의 SNS 팔로우가 급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가운데 "코스모폴리탄 풀파티"라는 글과 함께 올린 그의 최근 게시물에는 핫팬츠와 배꼽을 살짝 드러낸 흰색 상의를 입고 시크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또 정담이는 피팅모델답게 호리호리한 키, 군살 없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예뻐요", "몸매 대박", "보면서 `몸매 좋다` 생각 했었는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담이와 민박집 식구들의 케미가 기대되는 JTBC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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