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지현은 과거 한 방송에서 "배도 나오고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인간미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요즘 유행하는 꽃미남 스타일의 남자는 부담스러워 싫다"며 "일도 내가 하면 되고 돈도 내가 벌면 되니 나한테 사랑을 느끼게 해주고 감싸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타 방송에서는 "남자의 얼굴은 잘 보지 않는 편"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1일 이지현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측은 "이지현이 오는 9월 말 가족끼리 조촐하게 식사 자리를 가지고 새 출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현의 예비신랑은 안과 전문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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