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딸 주은과 함께하는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천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침하지요?”라는 글과 함께 딸의 최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천수의 딸은 어느새 훌쩍 자라 유치원에 등원하는 모습이다. 이천수는 유치원 활동을 하는 딸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며 ‘딸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아빠랑 주은이 닮은꼴. #커플룩 #붕어빵” 등의 태그를 달고 딸과 함께 찍은 커플샷을 게재, 딸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이천수는 2013년 모델 출신 심하은 교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주은을 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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