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골퍼’ 최혜진, 세계랭킹 22위 쾌거

입력 2017-08-22 16: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여고생 골퍼 최혜진. (사진=SBS 골프 방송 캡처)

`여고생 골퍼’ 최혜진(18)이 21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22위를 차지했다.

최혜진은 지난 19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보그너 MBN 여자 오픈`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199타로 정상에 등극했다.

올 시즌 KLPGA 투어 우승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 여자 오픈` 준우승으로 파란을 일으킨 최혜진은 괴물 신인으로 평가받으며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아마추어 신분으로 국제무대에 참가해 1999년 임선욱 이후 18년 만에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최혜진은 오는 28일 롯데와 후원 계약을 맺고 프로로 전향한다. 이후 31일 개막하는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서 프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