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아이유가 커피 내리기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 캡처) |
`효리네 민박’에 나온 커피머신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상순에게 커피머신 작동법을 전수 받고 생애 첫 커피 내리기에 도전한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후 블로그 이용자들은 커피머신에 관심을 보였다.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 가격 등에 관심을 보이며 포스팅 하고 있는 것.
효리네 민박 커피머신은 ‘란실리오 실비아’로 알려졌다.
블로거들은 “저 커피머신만 있으면 커피숍 안가도 될 것 같다” “디자인도 예쁘고 고급스럽네” “갖고 싶은데 좀 비싸다" "커피 맛 끝내줄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수 아이유가 직원으로 고용돼 활약하고 있다. 매주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의 예능으로 떠올랐다.
지난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 시청률은 9.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7.5%) 보다 2.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효리네 민박’은 효리 부부의 진솔한 삶과 함께 아기자기한 소품과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