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한국전력, 대한항공, GS홈쇼핑, LS전선아시아, 후성
증권사 모닝리포트입니다. 오늘도 개장전 어떤 종목들 리포트가 나오고 있는지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 오늘은 현대차와 한국전력, 대한항공 먼저 살펴보구요. 이어서 GS홈쇼핑과 LS전선아시아, 또 후성까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종목은 현대차입니다. 얼마 전 현대차가 픽업트럭 출시를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는데요. 픽업트럭은 미국 시장에서 꾸준히 요청이 있었던 제품이고, 미국 내 판매량이 1,2위를 기록하고 있는 차종이기도 합니다. 현대차에서 픽업트럭을 출시할 시에는 경쟁사대비 연료나 가격면에서 시장성을 갖출 것이라며 오늘 흥국증권에서 매수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어서 한국전력도 확인해보시죠. 하반기 가동률 상승에 따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리포트인데요. 최근 탈원전 여파로 하락했던 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 여전히 주가는 저평가 되어있다는 평가가 제시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대한항공도 확인해보겠습니다. 하반기 성수기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또 저유가에 따른 연료비 절감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또 내년에는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 협정 효과도 가시화 될 것이라며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역시 매수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이어서 GS홈쇼핑도 살펴보시죠. 어제 GS가 GS홈쇼핑의 지분 6.1%를 취득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대주주의 지분매입으로 배당성향은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홈쇼핑 채널이 경기회복에 특히 탄력적으로 개선되는 채널인 만큼 실적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어서 LS전선아시아도 살펴볼까요. 어제 미얀마업체와 400만달러 규모의 광케이블 공급계약 체결 소식이 있었죠. 향후 동남아 시장 광케이블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증설 효과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오늘 NH투자증권에서 매수의견 역시 내 놓았습니다.
이어서 마지막으로는 후성까지 살펴보겠습니다. 견조한 실적성장 지속되고 있고, 전기차 모멘텀도 부각되고 있는 종목이죠. 향후 반도체 특수가스 증설 시에는 실적 더 좋아질 것이라는 분석이구요. 오늘 목표주가도 상향조정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늘도 개장 전에 나오고 있는 증권사 리포트 확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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