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패밀리데이를 맞아 직원과 지인들에게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24일 동아제약은 지난 23일 용두동 본사 1층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오딘에서 `동아 패밀리데이`를 맞아 직원 지인 초청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동아 패밀리데이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로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 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이 정시 퇴근 이후 가족과 함께 하는 균형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패밀리데이에는 야근은 물론 부서 회식도 금지되며, 정시 퇴근을 독려하는 방송을 내보내 직원들이 눈치 보지 않고 퇴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이번 직원 지인 초청 행사는 가족과 떨어져 사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직원들을 대상으로 패밀리데이 날 지인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라는 의미에서 기획됐습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혼자 저녁 식사를 하는 사람은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사람보다 우울감을 느낄 확률이 높다라는 소식을 접하고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직원들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고,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뤄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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