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애프터스쿨' 유소영·이주연·유이에게 관심 쏠린 이유

입력 2017-08-24 16:31   수정 2017-08-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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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의 정아가 가희에 이어 팀 탈퇴 멤버 중 두 번째로 품절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탈퇴한 다른 멤버들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9년 데뷔한 애프터스쿨은 입학과 졸업을 반복하며 멤버 변화를 보여왔다. 다만 팀의 원년멤버이던 소영, 베카부터 가희, 정아, 주연까지의 탈퇴는 뼈아팠다. 2기 멤버로 합류한 유이 역시 탈퇴하며 애프터스쿨은 완전히 세대교체를 이뤘다.

가희는 탈퇴 후 솔로가수로 활동하다 지난해 3월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해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소영은 유소영 본명으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베카는 국내 활동이 전무하며, 이주연, 유이는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4일 정아가 내년 4월 결혼을 알리면서 열애 중인 멤버들에게로 시선이 쏠린다. 유소영은 지난 2015년 손흥민과 열애를 인정해 여러 프로그램에서도 조심스럽게 언급한 바 있다. 유이는 최근 강남과 3개월여의 짧은 열애를 끝낸 상황이다. 이주연은 소지섭과 열애설에 올랐으나 사실무근으로 밝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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