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진이 KBS2 드라마 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에 출연한다.
드라마 `우리가 계절이라면`은 19살 청춘들의 달고 쓴 연애담을 통해 두근두근 첫 사랑의 설렘과 복잡미묘한 감정의 파고를 그려낼 청춘 감성 로맨스다.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 참여했던 임예진 작가와 강수연PD의 합작품이자, 최근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채수빈, 장동윤, 진영의 캐스팅으로 이미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현진이 연기할 은영은 주인공 해림의 단짝으로, 발랄하고 귀여운 성격의 인물이다. 아이돌과 주변 일에 관심 많은 전형적인 10대 여자아이로 이현진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인물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2016년 데뷔 후 다수의 광고와 독립 영화들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는 이현진은 큰 눈망울을 비롯한 또렷한 이목구비로 이국적인 미모를 자랑한다. 신인다운 성실한 자세로 작품에 임해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하고 있다.
한편, `우리가 계절이라면`은 2017 KBS2 드라마 스페셜 첫 번째 작품으로, 9월 3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